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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부산 인근 포차 입니다😊
부산역 나와 좌측으로 가다보면 조그만한 포차들이 모여있는 곳들이있는데요.
그 중 둘리분식을 소개 드립니다.
위치는 붉은 표시 근방 이에요.
특히 부산 출장 혹은 여행 등으로 저녁 때 늦게 도착하게되어 음식먹으러 찾기 돌아다니기 귀찮을때가 있는데요. 한번 가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자 부산하면 역시 C1하고 대선이죠!
기본찬은 콩자반, 오이 등이나오는데요. 평소에는 오이 잘먹지 않지만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두번이나 리필해 먹었네요.
제가 시킨 안주는 산꼼장어 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떠서 조리해주셨는데, 서울에서도 이곳 저곳에서 꼼장어 먹어봤지만 진짜 쫄깃하고 소주 안주로 딱이더라구요~~
다음은 고등어 구이 입니다.
생선구이 메뉴가 있지만 고등어만 요청가능해요.
12,000원 가격으로 기억됩니다.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부산바다바람 쐬며 먹으니 기분도 업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있으니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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